활성화가 되어 있는 특정 프로그램의 화면 안에서 커서를 움직이도록 세팅하고 싶다면 운영체제의 자체 기능이나 전용 도구를 구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폭넓게 쓰는 것이 가능한 도구를 권장합니다. 물론 관련 기능을 지원하는 도구의 종류와 다루는 방법은 알아두어야 하는데 평소 자주 사용하는 툴은 아니지만 마우스 가두기를 할 때 선택할 수 있는 툴의 종류는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래 정보를 엮었으니 혹시 필요로 하던 내용이었다면 읽고 적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목에 도구의 이름을 적어두었지만 다시 한 번 얘기를 하자면 wmc를 쓰면 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원하는 공간 안에서만 커서가 움직이도록 세팅을 할 수 있죠. 다만 검증된 자료실이나 공식 루트를 통해서 툴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인이 배포하는 파일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곳을 둘러보려 찾아낸 파일을 아래 올려두었는데 클릭해서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업로드를 하기 전에 충분한 검증을 해두었지만 그래도 개인 공유 파일이 찝찝하게 느껴진다면 마우스 가두기를 하기에 앞서 파일의 스캔을 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받은 파일은 보통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설치를 해주시면 활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딱히 어려운 형태의 툴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자세한 사용법을 언급하지 않아도 충분히 커서 가두기를 하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파일만 덩그러니 올려두고 글을 끝내면 아쉬운 감이 있으니 마우스 가두기를 하는 절차를 조금만 설명하자면 툴을 실행하고 트레이 아이콘에서 프로그램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Specify Window]를 선택해서 제한을 걸고 싶은 화면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Hotkey]로 지정되어 있는 버튼을 눌러서 기능을 활성화로 바꿔주면 커서가 지정해둔 화면을 이탈하지 않게 됩니다. 엄청 간단하죠?
각설하고 특정 화면에서 커서가 벗어나지 않도록 마우스 가두기를 해주는 절차를 적어봤는데 그저 활용할 수 있는 도구의 이름과 파일을 공유한 것에 불과한 글이었지만 그래도 필요한 작업을 진행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