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가 어떤 문제로 인해 원활한 부팅이 이뤄지지 않는다거나 드라이브를 밀어버리고 운영체제만 새롭게 준비를 하고 싶다면 부팅 디스크를 제작해야 하는데 이미지 파일을 저장 장치로 옮겨주는 도구는 제목에 적어둔 것이 적당하죠? 물론 적당한 도구라 해도 구하는 것과 다루는 절차 정도는 알아두어야 하는데 제가 컴퓨터 전문가는 아니지만 rufus 윈도우10에 관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관련 내용을 하단에 엮었으니 혹시 필요로 하던 정보라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도구는 [goo.gl/da9gm8]에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고유 주소가 길어서 제가 짧게 만들었는데 공식 루트이니 안심하고 방문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페이지가 로딩되면 원하는 버전을 선택하되 파일 이름 뒤에 [P]가 붙은 것을 선택해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포터블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클릭해야 할 부분을 모르겠다면 이미지의 빨간색 사각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좌우간 파일을 받은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usb에 이미지 파일을 옮기는 설치방법을 적용할 순서인데 의외로 rufus 윈도우10을 해주는 절차는 엄청나게 간단합니다. 일단 저장 장치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받아둔 도구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우측에 있는 시디 드라이브 아이콘을 클릭해서 미리 준비해둔 이미지 파일을 선택한 후 하단의 시작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혹시 rufus 윈도우10에 활용할 이미지 파일이 없는 상태라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안내 페이지인 [goo.gl/DkjEHO]를 찾아가서 [지금 도구 다운로드] 버튼을 누른 후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됩니다. 도구의 설치방법은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동일하니 자세한 정보가 없는 상태여도 어렵다고 느껴지는 항목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부팅 디스크 제작과 관련한 내용을 간략하게 엮어봤는데 부족한 글이었지만 rufus 윈도우10을 준비하고 싶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제작해둔 부팅 디스크를 써서 운영체제를 깔아주는 설치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해볼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글은 이쯤에서 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