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운영체제의 설치 파일을 따로 보관해두고 있다면 어떤 오류가 찾아오더라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데이터의 손실은 발생할 수 있죠. 하지만 확실한 것은 윈도우7이 됐든 다른 버전이 됐든 부팅디스크가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좋다는 사실이며 기회가 되면 가급적 만들기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방법이 뭐냐는 것인데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배포하는 툴을 써서 저장 장치에 설치 파일을 기록하는 방법을 적어두었으니 혹시 필요한 정보였다면 아래의 내용을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총 세 가지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윈도우7이 담긴 이미지 파일이죠. 그리고 두 번째는 usb이고 세 번째는 windows7 dvd tool인데 이미지 파일은 어둠의 경로를 통할 수 있고 구매하신 분들은 [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7]에서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윈도우7 부팅디스크 만들기에 사용할 프로그램은 [wudt.codeplex.com]에서 보라색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툴의 설치 과정은 보통의 프로그램과 동일하며 실행한 다음엔 포맷해둔 usb를 컴퓨터와 연결합니다. 그리고 [Browse]를 눌러서 사전에 준비해둔 windows7의 이미지 파일을 선택합니다. 이어서 우측 하단의 [usb device]를 클릭하고 컴퓨터에 연결해둔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은 [Begin copying]을 누르고 기다리면 되죠.
텍스트로 과정을 엮어둬서 윈도우7 부팅디스크 만들기를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사실 프로그램의 다운로드와 설치부터 사용까지 제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작업이 가능할 만큼 내용들이 간단하니 직접 행동으로 옮겨보면 어렵지 않게 부팅디스크를 제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usb 제작 툴을 직접 공유하면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를 걱정하실 것 같아서 공식 루트만 안내를 한 것이니 프로그램을 구하기 위해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운 부분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윈도우7 부팅디스크 만들기를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이미지 파일을 어둠의 경로로 구해보고 싶다면 구글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면 되는데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면 문제가 될 수 있고 권장하고 싶지도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