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으로 바로가기를 하는 아이콘의 만들기 및 단축키
저는 평소 여러 종류의 화면을 띄워둔 상태에서 PC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도하는 것은 아니고 작업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여러 개의 화면이 실행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배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활용합니다.
작업 표시줄에 있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누르는 것보단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혹시 빠른 실행 버튼이 필요하다면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 + D]를 누르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리고 혹시 아이콘 생성을 하고 싶다면 아래에 적은 내용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키보드보다 마우스를 누르는 것이 익숙하다면 바탕화면 바로가기 만들기를 통해 아이콘을 생성하고 마우스로 클릭하면 됩니다.
그럼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은 어떻게 만드는고 하니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배경의 공백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뉴들이 나열되면 새로 만들기의 바로 가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메뉴를 클릭했다면 생성 마법사 화면이 실행이 될 텐데 항목 위치를 입력하는 곳에 %windir%\explorer.exe shell:::{3080F90D-D7AD-11D9-BD98-0000947B0257}를 적고 다음을 눌러주면 됩니다.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니 제가 적어둔 내용을 복사해서 붙이기를 할 것을 권장합니다.
다음을 눌러서 과정을 넘기면 이름을 지정하는 절차가 나오는데 기호에 맞게 내용을 채워주면 됩니다. 그냥 바탕 화면이라 적어주면 적당할 것 같군요. 좌우간 내용을 채운 뒤에는 마침을 눌러서 생성 마법사를 종료하면 됩니다.
실행 버튼은 만들었으니 이제 모양을 바꿔주어야 합니다. 실행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속성을 클릭한 다음 변경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항목을 선택해서 확인을 눌러주면 되는데 위의 이미지에서 표시해둔 항목이 기본 모양에 해당합니다.
이제 마지막 과정입니다. 아이콘이 바탕에 있으면 활용도가 떨어지니 작업 표시줄에 추가를 해주는 것인데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작업 표시줄로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작업 표시줄에 고정이 되고 앞으로는 표시줄의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모든 실행 창이 최소화 모드로 바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번 더 누르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