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자가진단을 위한 방법을 미리 알아두고 있다면 몸에 이상 신호가 있을 경우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뇌에 이상 신호가 왔다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에 대한 정보를 엮어보려 하는데 혹시 뇌졸중 자가 진단과 관련된 내용을 찾고 있었다면 아래에 엮은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뇌졸중 자가진단과 관련해서 사전에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하나 있는데 뇌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크게 혈관이 막혀서 발병하게 되는 뇌경색과 혈관이 파열되어서 뇌의 조직으로 혈액이 유입되는 뇌출혈로 구분이 되며 병이 찾아왔을 때 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을 할 수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평생 재활을 하느냐 마느냐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심이 되는 상황이라면 일단은 병원부터 찾아가는 것이 상책이죠.
그럼 병원은 어떨 때 찾아가야 하는고 하니 얼굴의 한쪽이 일그러지고 느낌이 없거나 웃을 때 균형이 맞지 않거나 한쪽 팔에 감각이 사라지거나 팔이 수평으로 들어지지 않거나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말이 어눌해져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으면 일단은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스스로를 진단할 때 증상이 가볍다는 이유로 방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여담으로 이미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생존 확률이 상당히 희박한 질병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질병도 마찬가지라 할 수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을 해야 할 상황이 찾아오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한 예방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참고하셨으면 하는 내용을 갖고 왔는데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해서 스스로의 위험률을 진단하고 단 1%의 위험이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예방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행동으로 옮기셔야 합니다. 그래서 예방하는 것에 대한 얘기도 조금 하자면 금연과 금주 및 체중 관리가 필수적이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 뒤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건강을 관리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엮어봤는데 아무쪼록 이곳을 들러주신 분들께서 필요로 하던 내용과 일치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놔졸중 자가진단과는 무관할 것 같지만 건강에 보탬이 되는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